이구산업 주가가 소폭 반등했다.
이구산업 시가총액은 이날 주가가 상승하면서 50억 증가해 2284억원을 기록 중이다.
랭키파이는 29일 5월 4주차 테마별 주식 비철금속 부문 트렌드에서 이구산업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구산업에 이어 대창이 2위를 차지해 이들 두 종목이 비철금속 업종 내 트렌드 지수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랭키파이는 포털 검색량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생성된 지수화된 데이터를 통해, 성별과 연령별 관심도를 비교 분석 제시해 트렌드 추세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된다.
랭키파이가 발표한 테마별 주식 비철금속 부문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구산업이 1만 811포인트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창이 7608포인트로 뒤를 따르고 있다. 두 지수 사이의 차이는 3203포인트로, 두 트렌드 간 근소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
성별 관심도 부문에서 이구산업과 대창은 큰 차이를 나타냈다.
성별 관심도 분석에 따르면, 이구산업은 남성 그룹에서 69%의 관심을 받았으며, 이구산업은 53%에 그쳤다.
연령별 관심도 조사에 따르면, 이구산업과 대창 사이의 관심도는 각 연령대에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음이 확인되었다.
특히, 이구산업은 50대에서 54%의 관심도를 보여 가장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이구산업의 관심도는 10대 1%, 20대 5%, 30대 15%, 40대 25%, 50대 54%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창은 50대에서 27%의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으며, 10대 5%, 20대 21%, 30대 23%, 40대 24%, 50대 27% 순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두 트렌드의 세대별 관심도를 보여준다.
랭키파이 관계자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테마별 주식 비철금속 부문 트렌드 3위는 풍산이 차지했고 4위는 고려아연, 5위는 조일알미늄, 6위는 서원, 7위는 포스코엠텍, 8위는 알루코, 9위는 남선알미늄 10위는 삼아알미늄이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랭키파이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각 분야의 트렌드 및 실시간 인기 검색량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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